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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06] 내가 기독교를 믿게 된 이유, 세편의 이야기 세번째 3편 "성철 스님의 고백"

Johanes 2021. 4. 17. 17:59

부산일보 보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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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여 오십시오, 당신은 거룩한 부처' 대승적 포용 가르침

1987년의 5월 한국사회는 일촉즉발의 긴장이 팽팽히 흐르고 있었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야기됐던 긴장은 마침내 6월 민주항쟁의 봇물로 터져 나왔다. 역사의 그런 엄중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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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꿈

 

"성철 스님의 고백"

 

 

骨打言.


세상에 살아가는 인간들중에 부귀영화를 누리며 호사를 누리며 살아가는 세종류의 인간들이 있다.

첫번째,
오로지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자수성가하여 부를 축적하여 부귀영화를 누리며 사는 인간들.

이들은 법과 원칙을 지키며 상식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사람이 욕심을 가진다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
욕심은 죄가 되지 않는다.
욕심을 넘어서 탐욕이 생기면 그때부터는 죄를 짓게 된다.
평범한 사람으로서 법을지키며 상식적인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는 일반적인 사람을 말한다.
대부분의 노동자들인 계급이 여기에 속한다.
이들은 어느 누구나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두번째,
욕심을 넘어 탐욕으로 불법과 비리를 저지르며 부를 축적하여 부귀영화와 호사를 누리며 사는 인간들.

욕심을 넘어 탐욕을 가진 인간들로 대부분이 불법과 비리로 부를 축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법치를 넘고 돈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돈으로 명예와 권력을 쥐고 약자를 괴롭히고 개, 돼지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사람들을 말한다.
사람에게 하는 갑질이 돈과 권력을 함께 가지고 있는 인간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후안무치한 것은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모르기 때문인데 법치를 우습게 넘나들며 법을 우습게 보는 것이
상식인 사람들을 말한다.
돈이 많은 것을 넘어서게 되면 권력을 탐하게 되고 권력의 맛에 취한 사람들은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개, 돼지로 보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공직자와 기업가들이 여기에 속한다.


세번째,
타고 난 능력이 없어 사탄에게 영혼을 팔아 능력을 가지고 부귀영화를 누리고 사는 인간들.

사람으로 태어나서 자신의 영혼을 사탄에게 팔아 부귀영화를 누리는 일반적인 사람들을 말한다.
타고난 재능이나 공부에 대한 능력이 없어 성공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여기에 속하는데 사탄에게 영혼을 팔아 부귀영화와 바꾸는 인간들이 여기에 속한다.
전세계에서 꽤나 이름을 날리고 있는 팝스타, 영화배우들이 상당수가 여기에 속한다.
스타는 루시퍼가 하나님의 뭇별위에 자신의 보좌를 높이리라 하는 자신의 말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스타는 영어로 별이다.
루시퍼가 공중의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상을 다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암암리에 성공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팔아 부귀영화를 누리는 인간들이 있다.
루시퍼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의 재능을 지녔는데 세계의 모든 가수들이 음악에 열광하는 이유다.
세상에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가수와 성악가 그리고 배우가 세상의 중심에 있는 이유다.
그들이 스타인 것이고 공인이기 때문이다.

 

 


번외의 그밖의 인간들

대물림한 가난으로 학문에 뜻을 두지 못하고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간들
공부와 담을 쌓고 살아 공부와는 거리가 먼 머리가 나쁜 평범한 인간들.
부모 잘못 만나 평생을 사회와 인간관계에 담을 쌓고 사는 인간들,
세상에 열심히 살았으나 운이 없어 모든 일이 잘되지 못하여 대충 살아가는 인간들.
세상에 살아가면서 모든 일에 액운과 우환으로 집안이 거덜나 궁핍한 인간들.
풍수지리 탓을 하며 풍수만을 쫓아다니며 명당탓을 하며 조상의 탓으로 돌리며 사는 인간들.

등등,



세상에 누구나 랜덤으로 태어나 부자인 부모를 만나는 인간들이 있는 반면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선택받지 못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어느 누구나 부모를 선택하여 태어나는 인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사람이 사는 인생은 그렇지 않다.
어디에서 태어나던 간에 태어나는 집안이 곧 자신의 인생이다.
세상에 태어나 갖은 고생과 고통과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인간들이다.
인생에서는 대부분이 빛을 크게 보지 못하고 살지만 그들에게도 하나의 희망이 있는데 가난하기 때문에 신을 의지하고 믿을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가난으로 고통을 받고 운이 없어 복이 따르지 않는 지지리도 복이 없는 인간들이 넘친다.
하늘은 세상을 창조하실때 인간들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기를 원하셨다.
그런데 인간들이 욕심을 넘어 탐욕으로 남의 것을 강탈을 하다보니 강탈한만큼 어느 누군가는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불공평과 불공정으로 기회조차 얻지 못하여 서민들은 인생에서 출세하거나 부자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 살면서 먹는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호사도 누리지 못하고 가난하게 사는 것도 억울한데 죽어서 지옥에 가게 된다면 얼마나 자신의 인생은 분통이 터지고 억울한 인생이겠는가?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느꼈던 좌절과 고통과 인생의 무거운 짐을 또다시 지옥에서 수천배에 이르는 고통을 맛보며 지옥에서 형벌을 받는다는 것은 얼마나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날이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하나님은 편애하시지도 않으시고 어느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또 한번의 기회를 주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16절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장 9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장 10절

 

 

꽤나 돈좀 벌었다는 재력가와 잠시나마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다.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온 말이였다.



"예수를 믿는 것들을 보면 하나같이 가난한 인간들이 많은데 대부분이 못사는 사람들이더라"



대화를 나누면서 한 부자가 기독교인을 보는 기준이 이런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란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믿음이 내 마음속에 자리를 잡지 않아 이런 말을 듣고 시험에 들어 상당히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기독교인의 삶이란 세상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님에도 나도 모르게 세상 사람들이 재는 잣대를 나도 재고 있었던 것이다.

 

개독교인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자들은 이미 기독교인이 아니다.

개독먹사라고 불리우는 자들도 목사가 아니다.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인을 바라 보는 눈은 적어도 기독교인에게 있어서는 매우 정확하다.

이름 꽤나 알려진 목사들도 땅과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부귀영화를 위하여 세상에서 성도들에게 믿음을 강요하며 예수님을 빙자하여 헌금을 강탈하고 있을 뿐이다.

건물을 짓고 부동산을 사들이고 땅을 사며 순수한 성도들의 돈을 탐하며 강탈하며 살아가는 개독먹사라고 불리우는 자들도 넘쳐나고 있다.

세상에 살면서 각 사람들 자신이 뿌리고 심은데로 죽고 나면 반드시 뿌리고 심은데로 거두고 하나님은 심판을 하신다.

 

세상에 신이 없다면 종교는 의미가 없고 진리 역시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