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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게시판 32]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의 특검수용으로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인가?

Johanes 2021. 11. 19. 00:23

[출처] YTN  https://www.youtube.com/watch?v=mrQ9bCLFxS0&ab_channel=YTNnews  

 

[나이트포커스] "특검 도입" 한목소리...이재명·윤석열 속내는

 

https://www.youtube.com/watch?v=mrQ9bCLFxS0&ab_channel=YTNnews 

 

 

동귀어진 同歸於盡

함께 죽을 생각으로 상대에게 덤벼듦. 또는 상대와 함께 죽는 일.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난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다.

 

병법에 있어 자신의 신변이나 조직에  위험이 닥치게 되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하는

최후에 쓰는 전술이나 전략이 있다.

 

"동귀어진" 이라는 병법이다.

 

한국말로 하면 나만 죽는 것은 억울하다고 "너도 나도 함께 죽자" 라는 최후의 전략이다.

지금 대선을 앞두고 여야간 정치판이 묘한 분위기로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이재명 후보자가 무너지게 되면 홍준표 전당대표와 이낙연 전당대표가 살아남게 된다.

이후의 그림은 너무나 뻔한 그림이 그려질 것은 너무나 뻔하다.

야당은 지금 현재까지 끝없이 대장동 화천대유에 대하여 특검을 계속 주장을 하고 있다.

특검을 받아들이는 순간 그 이후로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전철을 밟는 길이 되는 것이고 결국은

대통령의 꿈은 한낱 일장춘몽인 꿈으로 이어지게 된다.

만약에 민주당이 내년 대선에서 패배를 하여 정권이 교체가 된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어쩔수 없이

특검을 받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도 어차피 나중에 받게 될 특검이라면 미리 받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

대부분의 모든 국민들은 언론들의 횡포인 보도기사를 통하여 모두가 알고 있다. 

검찰기관이 법과 원칙조차 없는 편파적인 수사와 편파적인 기소로 정의조차 무시하고 있는 것을...,

진보진영의 정치인들은 정치력인 눈이 49 라서 늘 가시밭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임기가 끝나고 나도 특검을 받게 될 것인데 굳이 스스로

불길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는지 도대체 속을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이야기로 들리지만 누명을 씌우게 되면 막을 방법이 있을까?

참으로 미련하고 어리석은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상대진영은 당연히 특검을 주장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지경인데 언론들이 지속적으로 보도기사를

쏟아내며 또 다시 농간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언론들의 보도기사의 농간으로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가 또다시 그들의 농간에 당한 것이 아닌가 싶다.

개혁을 하지 못한 이낙연 전당대표와 최고 지도부의 무능함으로 민주당에 또다시 위기에 봉착한 것이다. 

 옆에서 민주당을 계속 지켜 보아도 역시나 정세를 읽는 눈은 정치력 49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참고]

네이버 게시글에 특검을 받는 것에 대하여 지적하며 적은 게시글이 있는데 게시글이 보이지 않는다.

 

특검으로 무너진 정치인이 김경수 경남도지사라는 사실이다.

민주진영의 지지층중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사실을 모르는 국민들이 있을까?

오래전에 특검수용을 하게 되면 진영이 유린당하고 선거를 앞둔 시기에 언론들이 집중포화를 퍼붓게 되면 지지율은

추락하게 된다는 사실을 적은 게시글이 있다.

이 게시글이 보이지 않는다.

 

 

특검수용에 대하여 방어를 할수 있는 복안이 있다면 모를까?

대부분의 모든 언론들이  4개월 내내 퍼붓는 집중포화에 과연 견디며 버틸수 있겠는가?

대선을 앞두고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을 한 것이다.

분명히 당내부에서 또다시 누군가가 이간질을 한 것인가?

아니면 특검수용에 대한 복안이 있어 수용을 한 것인가?

 

 

특검의 본질:

"언론들의 대대적인 보도기사로 민심이반을 선동하여 내년에 있는 선거를 겨냥하여

지지율 폭락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특검을 받는 것 자체가 지지율 폭락을 불러온다는 사실이다.

갖은 보도기사가 쏟아 질것은 너무나 뻔한 일이다.

특검을 받으라는 주장을 거부를 하면 의혹으로 끝나지만 특검을 받게 되면 받는동안 갖은 가짜뉴스에

왜곡된 보도기사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올 것이라는 사실이다.

표창창 하나만으로 망가진 사람이 조국 법무부 전장관이라는 사실을 벌써 잊어버린 것인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님!

정말 바보같은 어리석은 선택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