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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게시판 14] "권력의 예봉이 되어라" 1편

Johanes 2021. 2. 24. 13:56

정말 어지간하다.

이제는 글을 쓰지 못하게 하는 것도 모자라 대놓고 글을 쓴 사진 조차도 업로드를 하는 것에 대하여 방해하고 있다.

왜 그렇게 방해를 하고 있는 것인가?

보도기사에 있는 사실을 기반하여 적는 일개 블로그 글에는 왜 이렇게 방해를 하고 있는 것일까?

 

[출처] 경인일보 

 

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1125010008156

 

[참성단]이간계(離間計)

춘추시대 노나라 대부(大夫) 변장자(卞莊子)는 여관에서 일하는 아이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다. ``호랑이 두 마리가 소를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소고기를 먹어 보고 맛이 있으면 반드시..

www.kyeongin.com

 

 

 

"적의 진영에서 권력의 예봉이 되어라"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원하는 국민들의 민심에 관한 댓글을 정리한 것이다.
워낙 댓글이 길어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늦었다.
최근에 임명을 했던 청와대의 한 참모가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고 여기저기 말들이 참으로 
많았었는데 민주진영의 정치인들과 지지자들은 뭔가 착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참모가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한 것이 아니라 언론들의 보도기사들이 나라를 시끄럽게 한 것이다.
별것도 아닌 것을 크게 부풀려 보도기사로 내보면서 사단을 만들고 있는 것이였다.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요구하며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한 것도 언론들의 보도기사였던 것이다.
야당이 화두들 던지면 이것을 부풀려 확대  재생산하여 사태를 키우는 것이 언론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꼬라지를 4년동안 시달려 오면서도 언론개혁에 발목을 잡는 민주당의 당대표와 지도부!
민주진영을 흔들고 정치인을 흔들고 정부의 정책을 흔드는 것은 언론들이 중심에 서 있는 것을
모르고 자주 착각을 하고 있디는 것이다.

무자비한 언론들의 집중적인 포화속에서 왜 알면서 항상 당하고 있는 것일까?
이것은 대응과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민주진영이 한심하고 어리석은 것이다.

민주진영의 사람들의 억울함을 알려주는 언론들이 적으니 허구헌날 언론들에게 조리돌림 당하며 업신 
여김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능멸하며 조롱하는 것도 언론들이고 무시하는 것도 언론들이다.
야당에 속한 의원들은 거저 말 몇마디를 던진 것 뿐이다. 
이것을 대포로 포탄을 넣고 여기저기 쏘아대고 있는 것이 언론들인 것이다.
대포 한방만 쏘아도 터지는 포탄으로 시끄럽는데 여기저기 쏘아대고 있으니 얼마나 시끄럽겠는가?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그럼에도 민주당의 당대표와 지도부는 개혁속도를 늦추자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

문재인 정부 출범후 야당의 갖은 공작, 모략, 허위사실 유포, 가짜뉴스, 조작, 언론들의 왜곡된 뉴스,
가짜뉴스, 등등을 퍼뜨려도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은 변함이 없다.
이것은 깨어난 국민들이 뒤를 받쳐주고 있는 것도 가장 큰 이유이지만 하늘이 돕고 있기 때문이다.
집중 포화를 퍼붓는 대포의 포탄속에 갖은 공성무기로 퍼부어도 수성을 하는 민주진영은 철옹성처럼 
튼튼해 무너지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보수진영의 전략은 어떤 방식으로 하게 될까?
하늘이 돕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5년의 기간에 개혁을 하지 못하도록 시간을 끌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갖은 공작과 조작과 언론들의 갖은 가짜뉴스, 왜곡된 보도기사로 공세를 퍼부어도 먹히지 않으니 
시간을 끌며 지연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 중심에 당대표와 민주당의 지도부 일부가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수박 의원들과 지도부 일부가 정부의 정책에 어깃장을 놓고 있는 것이다.
시간을 벌고 지연을 시키는 전략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하늘이 준 문재인 정부의 시간을 일단 피하고 시간을 끌며 지연 시키며 다음을 기약하자는 전략인 것이다.


병법에서는 최고의 전략은 이간계인데 그 다음이 적의 진영에서 권력의 예봉이 되는 것이다.
서양에서는 트로이 목마라고 부른다.
아군의 진영에서 전력이 모자라고 전세가 열세이면 자신의 진영의 장수가 적의 진영의 장수나 참모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흔히 수박 의원들이 정당의 대표나 지도부 수장이나 정부의 참모 또는 부처의 장수가 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이것으로 적의 진영을 흔들고 내부를 분열 시킬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민주진영에서 수박 의원들중에서 어느 누가 대통령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트로이 목마"

또 한번 글을 적지만 결과 정체성이 다른 적의 진영의 장수를 쓰게 되면 정부를 흔들고 정당을 흔들어
정부나 정당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결과 정체성이 다른 인사를 쓰게 되면 언젠가는 부메랑으로 돌아 온다고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이런 상황을 또다시 눈 앞에서 벌어져 보게 될 줄이야! 
자신의 장수를 쓰게 되면 핀셋 인사라고 핀잔을 듣는 것으로 끝나지만 적의 장수를 쓰게 되면 온 나라를 
흔들고 시끄럽게 하기 때문이다.
적의 장수를 인사로 임명을 하게 되면 화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병법서에는 가장 경계를 하고 있는 것이 "이간계, 권력의 예봉이 되어라" 인데 이두가지의 본질은 함께 
하는 병법이다.
즉, 내선일체인 것이다.
이간계가 예봉이요, 예봉이 이간계인 것이다.
내선일체를 중요시 하는 국가가 일본인 것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추신]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국민들은 차기총장이 되어야 한다, 아니면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런 말들이 나돌고 있다.

트로이 목마냐 아니냐, 정체성이 보수냐 진보냐,

이것을 보는 안목과 혜안이 만약에 없다면 민주정부는 또다시 이년동안 차기정부까지 지옥을 맛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차기 검찰 총장을 두고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되어야 하니 정체성이 같은 진보성향의 총장이 되어야 하니

말들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의와 상식을 가진 인사로서 법과 원칙을 실현할 수 있는 인사가 반드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임명이 된 보수진영의 모든 인사들은 보수진영의 편에 서서 정부와는 반대로 걸어갔다는 사실이다.

이번 차기 검찰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생명을 쥐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인 개혁의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남은 일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것이다.

국정운영이란 정체성과 결. 노선, 이념, 등등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동지로서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력을 쥐게 되는 자는 권력을 자신의 사람인 신하들에게 나누어 줄수 있는 것이다.

차기 검찰총장은 정체성과 이념과 노선과 결이 같은 자신의 신하가 반드시 되어야 하는 것이다.

대통령이란 자신이 가진 철학으로 자신의 신하들과 함께 국정운영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권력을 쥐기 위하여 모든 정치인들이 정치를 하는 것인데 여기에 무슨 이유가 필요하겠는가?

자신만이 가진 철학과 신념으로 국정운영을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을 하라고 국민들이 투표로 선출하는 것이다.

 

 

 

전국의 모든 국민들이여!

문재인 정부가 법과 원칙, 정의, 상식, 공정으로 국정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가?

만약, 이것을 보지 못한다면 당신은 눈이 있어도 앞을 보지 못하는 청맹과니이며 개, 돼지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